가볍고 시원하고, 프렌치 슬리브 소매가 출근시에도 좋고,
아랫단 밴드 셔링이 입으면 쉐잎 잡히면서 유니크해서.. 저는 올 여름 교복 예약이예요!
이너 비침 걱정을 했었는데, 괜한 고민이었네요; ^^
내일 오픈인 시그니처 팬츠와 자주 입게 될듯하고, 단색 스커트와도.
그리고 깜짝 할인이었던 턱 디테일 탑도 어맛! 저에게는 써프라이즈 선물처럼 느껴지네요
바느질 구멍이 어디있는거지, 턱이 더 예쁘게 잡혔다면 얼마나 더 예쁜 옷이었던걸까.. 하는 생각도 :)
점심시간에 블로그 업뎃 확인하고 숨가쁘게 구입한 저를 칭찬해요 ^^
원래 순발력이 없는 편인데, 지난 룩북사진에서 얼핏보고 업뎃 기다렸었거든요
아이둘 워킹맘에게 아직 남아있는 어떤 감성, 을 느끼게해주는 옷이예요 ^^
예전보다 시즌에 앞서 보여주시니 너무 좋네요 (별밭님은 더 바빠지셨겠죠? ^^;;)
벌써 더워져서 6월 지나면 입으려나 했던 이번 시즌 옷들도 거의 입고 있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byulbat AS
작성일 19.05.30
평점
소재감이 둘다 다른데 ,
바스락 거리는 디바이디드탑이 시원하게 느껴지시길 ,
자주 입으시고 , 행복한 여름 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