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매해서 입은지가 한 참되었고,
정말 괜찮은 옷이라고 글 남김니다.
처음에 받아보고
단추가 너무 이쁜게 부담스러워서
저한테는 안어울린다 생각하고 반품하려고 했는데...
개인 사정상 반품 기일이 지나...반품이 안되서 입게된 가디건입니다.
그런데
더운 여름내내 아주 잘 입었습니다.
땀이 나도 몸에 전혀 붙지않는
고슬거리는 옷감인데...
어떤 옷은 고슬거림이 따갑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제가 좀 예민)
이 옷은 따가운 느낌도 전혀 없더라고요...
더운날 갖춰입어도 손색이 없는 가디건입니다.
몸에 핏되지 않고
약간 흐르는듯한 실루엣으로 고급스럽습니다.
저는 단추 모두 채워서 입었고,,
통넓은 네비색 슬랙스에 딱이더라고요....
암튼 너무나도 감사하게 21년 여름 시원하게 입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지금 입고있는것은 20년도에 구입한 가디건이네요...
별밭에서 가끔 구매하는데..
차별화된 느낌과 합리적인 가격책정....항상 만족도가 높네요...
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byul bat
작성일 21.08.17
평점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