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두께감이 있는 아우터라 들었을 때 살짝 무겁다 생각했는데
막상 입으니 생각보다 너무 가벼운 착용감에 놀랐네요.
착장 시 무게감이 실제 무게보다 가볍다는 별밭님 설명 정말 그대로에요!
요즘 겨울 아우터들 대부분 오버사이즈에 과한 핏들이 많은데
요 테디코트는 슬림하면서도 몸에 여유를 주는 핏으로 떨어져서
보기에도 예쁘지만 입었을 때 움직임도 너무 편해요.
그리고 당연하게도 정말 따뜻합니다.
오늘 얇은 터틀넥 니트 위에 테디코트만 입고 나왔는데 살짝 땀이 날 만큼 따뜻했어요.
핑크랑 블랙 엄청 고민하다 블랙 코트가 없어서 블랙으로 구입했는데 정말 고급스러운 블랙이에요.
늘 예쁘고 좋은 옷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작성자 byulbat AS
작성일 19.12.09
평점
저희가 추구하는 실루엣인데 마음에 드시다니 다행이에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