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거니트팬츠는 처음으로 구매해봤어요.
사이즈가 프리라서 혹시나 핏이 안맞으면 그냥 편하게 입어야겠다 하고 주문했는데
너무너무 맘에 들고 잘 입고 있어요.
금세 체형에 맞게 늘어나서 좋았구요.
발목을 잡아주니 추위도 견딜만 했어요.
남들은 너무 후리하게 볼 지 몰라도 저는 넘 맘에 드는 팬츠였습니다.
작년 더블 포켓 카디건과 올해 조거니트팬츠 같은거는 내년에 다른컬러로 또 나와줘도 구매하고 싶어질거 같아요. ^^
올해도 별밭 옷과 즐거이 한해를 보냈습니다.
별밭님 그리고 스텝여러분들 한해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참, 별밭님 예전에 인스타에 올리신 초록색 니트 스커트 기억하시나요? 그런 스타일 내심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올해 볼 수 없어 아쉬웠어요.
개인적인 오랜 별밭 구매자로서 내년엔 그런 통통튀는 컬러의 니트웨어도 기대하고 싶어요는 제 개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