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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ip:)
작성일 21.12.23
조회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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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별밭 덕분에 행복했네요^^
시즌 마지막 의류라고 하니 왠지 더 소장하고 싶은 마음..ㅎㅎ
저는 별밭의 어둑하면서도 낮은 채도의, 차분한 컬러감이 참 좋아요~
역시나.. 베이지톤이 따뜻해보이고 우아해보이네요^^
살짝 드롭된 어깨선이 어떨까 했는데 옷에 구애를 받지 않다는 말씀도 맞고, 어깨를 감싸주고 엉덩이를 덮어주니 훨씬 더 따뜻하네요~
숄처럼 자켓 위에 입어도 너무 멋스럽고 니트 머플러처럼 해도 풍성하니 세련되어 보여요~
별밭의 고운 감성이 그대로 뭍어나는 옷이라 더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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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ul bat
작성일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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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해요. 꽤 좋은 선택이었... 송혜**** 23.01.30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 김수**** 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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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ul bat
작성일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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